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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앱 '몰테일' 이용주의(거의 사기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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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션자이
댓글 0건 조회 435회 작성일 23-12-1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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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테일 꽤 덩치있는 사이트로 알고 있었는데 고객을 그냥 호9로 보네요. 


 


절대 구입할때 조심하시라고 왠만하면 다른 배대지 이용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11월 24일경 해외직구 앱 '몰테일' 다해줌 서비스로 일본 아마존에서 물건을 구입하였습니다.




다해줌 서비스란 별거 아니고 그냥 배송대행 입니다.


 


그런데 너무 소식이 없어서 12월 13일 오늘 오전에 몰테일 앱을 확인하니 


 


일본 내 몰테일 센터에조차도 미도착이라 적혀있길래 너무 이상하여 


 


몰테일 고객센터의 유선 전화번호 1544-6571로 유선 상담 시간(오전 9시 30분~)이라고 자기들이 적어놓은걸 보고


 


당장 9시 30분부터 전화했습니다.


 


안받더군요


 


12시까지 약 100번정도 전화 걸었습니다.


 


50번 정도는 연결 안되었고, 중간부터는 일부러 제가 전화 걸자마자 끊더군요.


 


저도 약이 올라서 바로 다시 걸고 몰테일은 전화 바로 끊고 또 50번 정도.


 


그 와중에 3번 정도 몰테일측이 전화 받았습니다. 


 


아무 말도 안하고 제가 여보세요 물어도 그냥 가만히 있다가 끊덥니다.


 


 


 


네. 일부러 안받은 거죠. 사람도 있고, 상담시간도 맞고, 근데 받기 싫어서 걸자마자 끊고 일부러 안받고 이 짓거리를 100번 넘게 하더군요.


 


 


 


 


그 이후 저는 스트레스로 두통이 너무 심해져서 1:1 문의글에 왜 전화를 받지 않느냐 내 물건은 왜 오지 않는가 등등 앱으로 문의하고


 


연락을 기다렸습니다.


 


 


 


 


연락이 오더군요. 네. 언제 왔냐면 바로 오늘 오후 6시가 되서야 발신전용 이메일 하나 보내왔습니다. 


 


어떻게든 제가 답장을 못하게 발신전용으로.


 


정식 몰테일 앱 1:1문의에는 단 한마디 없이 말입니다.


 


제 상품 구매를 누락이 되어 구매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죄송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약 3주를 기다렸는데


 


그동안 어떠한 안내와 환불도 받지 못하였는데 제가 오늘 확인하고 문의하지 않았더라면 1달이고 1년이고 영영 그대로 있다가 


 


그냥 제 돈을 먹어버렸겠죠


 


 


 


 


 


'몰테일' 절대 이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고객센터 전화를 일부러 받지않고 오히려 전화를 걸면 시끄러운지 바로 끊어버리는 역겨운 행태를 반복합니다.


 


상품이 누락이 됐던지 말던지 절대 고객한테 말 한마디 안 전하고 고객이 클레임 걸어야 그때서야 인지한 척 하는 역겨운 회사입니다.


 


(유선전화를 일부러 몰테일이 안받았다는 모든 증거가 있습니다.


 


통화기록과 통화녹음(전화 연결되고 아무말 안하고 있다가 끊어버린 통화녹음, 걸자마자 1초만에 끊는 짓을 50번 넘게 한 기록)


 


 


 


정말 저와 같은 피해자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다른 배대지 사이트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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