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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설에 우울증까지... 티아라 아름이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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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tslal
댓글 0건 조회 656회 작성일 23-12-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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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였던 아름이 결혼 및 재혼을 동시에 발표했다.



이에 더해 그녀는, 원활한 이혼을 위해 양육권을 포기했다는 소식까지 전하기도 했다.

이혼&재혼 동시 발표에 양육권 포기까지...

2023년 12월 10일, 걸그룹 티아라 출신 멤버 아름이 "늘 곁에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너무 소중하기에 밝히고 싶지 않던, 그런 사람. 너무나도 진실되어 오로라에 휘감기듯 시작된 사랑을 서로 고민 끝에 이젠 당당히 밝히기로 했다"라며, 결혼 4년 만에 이혼 및 재혼을 하게 됐음을 밝혔다.

이어, 현재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고 전하기도 한 아름.

이혼 및 재혼 소식을 동시에 발표한 티아라 아름 / 머니투데이

이에 대해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을 알기 전부터 너무나도 많은 고통에 살아왔다. 마지막까지 무례한 단어를 입에 올리며 농간해 왔지만 내가 떳떳하면 그만"이라며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우리는 앞으로 소송이 끝나는 대로 혼인신고를 할 것이며, 결혼을 약속했다. 몇 년 전부터 이미 이혼 상태이지만 법적으로 도장만 찍지 못했을 뿐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한 아름.

이를 알게 된 몇몇 누리꾼들이 "이혼을 마무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재혼 상대를 밝히는 것은 이혼 유책 사유가 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보내자, 아름은 "판례 같은 이야기는 상관이 없다. 앞으로가 중요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치는 한편, "앞뒤 사정 모르는 악플러들은 형사처벌할 거다"라며 강경한 대응을 내비쳤다.

원활한 이혼을 위해 양육권까지 포기했다는 아름 / SNS

한편 아름은, 원활한 소송을 위해 양육권까지 보내는 등의 대처까지 했지만, 현재 남편이 소송까지 불사하고 있는 상황이라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귀신설에서 우울증까지...

지난 2012년 7월, 티아라의 새 멤버로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아름.

섬뜩한 귀신 분장으로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아름 / SNS

하지만 그녀는, 불과 1년 만인 2013년 7월에 팀을 탈퇴하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는데, 이 당시 그녀가 SNS에 게재했던 섬뜩한 귀신 분장 사진 탓에 '귀신에 씌여서 탈퇴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2017년 방영된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에 출연해 "할로윈 데이를 기념해 분장한 것이 그렇게 와전됐더라"며 해명에 나선 아름.

그러나 그녀는 그로부터 몇 년 뒤, 본인의 SNS를 통해 "당시 티아라가 류화영 왕따사건등으로 인해 욕을 먹고 있었는데, 나까지 덩달아 연좌제로 욕을 먹고 있었다. 그래서 정신이 무너져 내리더라. 당시 귀신 분장 등의 기행은 이러한 과정에서 생겼던 것"이라면서, "이에 소속사 사장과 정신과 치료를 위해 팀 탈퇴를 하는 수순으로 합의를 봤다"며 당시 사건의 전말에 대해 밝혔다.



남편에 대한 섭섭한 감정을 토로한 아름 / 티빙

이후 2019년에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 소식을 알린 그녀는, 같은 해에 첫째를, 2022년엔 둘째를 낳으며 행복한 가정을 누리는 듯 했지만, 2022년에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 출연 당시 부부 갈등과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밝히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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