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종 전원일기 출연할 때 사귀던 여자친구, 40대 때 다시 만나 결혼(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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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종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12월 1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 순영 역의 박순천과 순영의 아들 수남 역 강현종이 약 20년 만에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강현종은 박순천에게 "아내가 저 '전원일기' 할 때 군대 말년에 만나서 사귀던 친구고, 그 친구를 5~6년 정도 방송 하면서 만났고, 40대 때 다시 1년 만나서 결혼했다"고 말했다.
"방송국도 왔었니 친구들 왔던 거 기억 난다"는 박순천의 말에 강현종은 "그 중의 한 명이다"고 답했다. 박순천은 "엄마는 네가 오늘 오는 거 알지 않았나"면서 결혼 선물을 내밀었다.
박순천이 내민 결혼 선물과 편지에 강현종은 눈물이 터졌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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