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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공백기 길어서 우울.. 혼자 버스 타고 땅끝 마을 갔다(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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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스텔
댓글 0건 조회 465회 작성일 23-12-1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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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가 공백기 불안감을 고백했다.







12월 11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한선화 ep.18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아온 거니'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선화는 "공백기가 생각보다 길었다. 될 듯 안 될 듯 작품들이 '술도녀' 전에 두세 번 오고 그래서 너무 우울하고 힘들어서 혼자 버스 타고 땅끝 마을을 갔다. 부산 가서 조카도 보고 엄마도 봤는데 회사에서 연락이 오더라. 그게 '술도녀'였다. 인연이고 다 때가 있나 보다 싶더라"고 고백했다.


한선화는 "12년~13년간 연기를 해왔다. '술도녀' 지연이가 사랑받았지만, 개인적으로 여지껏 노력했던 시간이 대중과 통하는 지점이 아니었나 싶더라. 감사하다. 저를 성장시켜준 인물이자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한선화는 "작품도 인연이라고 생각해서 귀하게 여긴다. 아직도 부족하다. 드라마 촬영이 10월에 끝났는데 한 달 노니까 불안하다. JTBC '놀아주는 여자'라고 16부작이고 엄태구 선배랑 찍었다. 오픈이 되려면 멀었고, 그 다음을 향해서 달려가야 하는데 아직 약속된 건 없다. 기대감과 불안감이 공존하다"며 현재의 심경을 털어놨다.


신동엽은 "연기자들은 그게 있구나"라며 공감했다.


iMBC 이소연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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