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집에 대형 트리 장식…전현무 나한테 영감 받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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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리를 만들었다.
박나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리도 내 스타일대로.. 트리도 주인 닮아 실물미인임"라며 트리 만드는 영상을 공유했다.
빠르게 돌린 영상 속 박나래는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트리를 꾸미고 있다. 은색 실사와 구슬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트리가 보는 이들도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흠뻑 취하게 한다.
이 같은 게시물을 본 한혜진은 "의자..왜"라며 글을 남겼다. 박혜진에 비해 키가 작은 박나래가 의자까지 옮기며 장식을 하는 모습에 의문을 드러낸 것.
전현무는 "나한테 큰 영감을 받았군"이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 코드 쿤스트는 "누나는 진짜 부지런해"라고 칭찬했다.
한편, 한편 박나래는 최근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을 55억원에 낙찰받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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