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3’ 덱스, 상의 탈의 후 40kg 통나무 들고 스쿼트→장도연 “너무 좋아” 수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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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덱스의 상의 탈의에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에서는 마다가스카르에 도착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여행 4일 차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덱스와 기안84는 섬을 돌아다니며 대형 통나무를 발견했다. 둘은 통나무의 무게에 승부욕을 보였고, 입고있던 상의를 벗어던졌다.
하지만 기안84는 덱스와 함께 통나무를 들었지만 이내 덱스에게 통나무를 넘기며 손을 뗐다. 뒤이어 “자, 스쿼트 10개”라고 외치며 덱스에게 스쿼트를 지시했다.
덱스는 지친 기색 없이 스쿼트를 시작했고, 이 모습을 보던 덱스는 장도연에게 “인도 때랑 비교했을 때 어떠냐”, “누나는 왜 말이 없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도연은 “내가 너무 좋다고 하면 애매하지 않냐”, “난 너무 좋아, 덱스 동생”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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