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2년이내) 탑층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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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하나도 안덥습니다. 창문 열면 바람이 몰아치고 엄청 시원합니다. 에어컨 몇일 안켰습니다.
겨울은 추운가 단열 잘 되어서 난방비 거의 안듭니다. 한겨울애도 난방 거의 안켜도 춥지않습니다. 따뜻하려면 난방켜긴하지만, 올해 1월기준으로 6만원 나왔습니다.
층간소음 절간입니다. 아무소리도 안들립니다. 탑층은 층간소음 해방이고 절간에 살 수 있게 해줍니다. 시계소리가 가장 시끄러운 소리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신축은 탑층이 최고이고, 탑층이 가장 로얄인 이유를 알았습니다. 탑층 살아보지도 않은 사람이 탑층 별로라고 하죠. 신축 탑층한번 살면 탑층만 살게됩니다.
아파트, 전원주택,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다 살아봤는데, 아파트 탑층이 끝판왕입니다. 설명이 필요없죠.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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