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일주일 만에 만난 딸 로아 보고싶었어 한 마디에 함박미소 (미운우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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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이 딸 로아를 만났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동건이 딸 로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건은 용산역에 등장했다. 사람들이 가득 모인 곳에 줄을 선 이동건은 본인의 앞에 선 사람들의 수를 세더니 "2시간 전에 왔는데도 22등이네"라며 초조해했다.
이동건이 이날 용산역에 등장한 이유는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는 딸 로아의 인형을 구매하기 위해서였다. 이동건은 "간당 간당 할 수도 있겠는데"라며 옆 사람에게 "뭐 사러 오셨어요"라고 말을 걸기도 했다. 2시간의 기다림 끝에 이동건은 가게에 들어섰고 다행히 딸이 좋아하는 피치공주 인형을 구매할 수 있었다.
이동건은 기대 가득한 표정으로 딸과 만나는 장소에 도착했다. 약속시간보다 15분 일찍 온 이동건은 차에서 내려 직접 딸 로아를 데리러 갔다. 이동건은 차에서 재잘대는 딸에게 "아빠 안 보고 싶었어"라고 묻자, 딸 로아는 "보고싶었어"라고 답했고 이동건은 웃음이 만개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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