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지창욱, 신혜선 배경화면 보고 당황… “지금 만나는 사람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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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이 신혜선의 휴대폰 배경화면을 보고 당황했다.
1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조삼달(신혜선)의 진심을 물어보려다 타이밍을 놓친 조용필(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삼달은 잃어버린 휴대폰을 찾기 위해 조용필과 만났다. 조용필은 지난밤 울면서 억울함을 토로하는 조삼달의 안부를 물었고, 밀려오는 창피함에 조삼달은 기억이 안 난다며 모른 척했다.
이에 조용필은 “다행이다. 진짜 조삼달 같다”라며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하나만 물어보자”, “너 혹시 지금 만나는… 아니다”라고 말을 하다 말았다.
그 순간 조용필의 손에 들려있던 조삼달의 휴대폰이 울리며 화면이 켜졌고,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보게 되었다. 조삼달은 당황하며 휴대폰을 빼앗았고, 둘은 서로를 어색하게 쳐다봤다.
한편, 토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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