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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물에 빠진 명품백 복원 “돈자랑? 아니다...수선비 150만 원, 벌이다 벌”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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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철Y부천
댓글 0건 조회 560회 작성일 23-12-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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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명품백 복원을 위해 수선을 의뢰했다.







8일 백지영은 개인 채널에 ‘백지영은 물에 빠진 에르메스를 포기할까’라는 제목과 “쇼츠에서 한동안 욕을 많이 먹었던 저의 소중한 H 버킨백!!!(돈자랑 아니에요) 물에 깊숙이 빠졌던 제 가방은 무사히 복원될 수 있을까요”라는 설명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백지영은 채널 제작팀을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 제작진은 “연말이라 선물을 준비했다”고 하며 H사 버킨백 복원 상품권을 건넸다.


앞서 백지영은 제작진을 집으로 초대, 제일 비싼 가방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이들에게 천오백만 원을 주고 구매한 버킨백을 소개했다. 당시 그는 “창피하다. 예전에 술을 많이 마실 때 욕조에 물 받아놓고 옆에 뒀는데 물에 빠졌다. 꺼내서 햇볕에 말렸더니 이 색이 됐다”라고 밝혔던 바.



이후 백지영은 수선의 달인 가게에 방문해 가방 수선을 문의했고, 전문가는 “물에 반 정도나 어느 정도 부위가 닿으면 복구하기 힘들었을 텐데 다 담가서 살릴 수 있다”고 답했다. 이에 백지영은 “한 듯 안 한 듯한 복구를 원한다. 클래식한 분위기가 좋다”고 수선을 맡겼고 수선비로 150만 원을 지불하며 “비싸지만 가방 가치 생각했을 때 그 정도 들여야지. 벌이다 벌”이라고 말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백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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