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흐리고 오후부터 비…낮 최고 20∼21도
페이지 정보

본문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일요일인 10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비가 내리겠다.
비 내리는 제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에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발달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10∼11일 예상 강수량은 30∼80㎜, 산지 등 많은 곳은 100㎜ 이상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16도(평년 4∼7도), 낮 최고기온은 20∼21도(평년 11∼13도)로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시작된 비가 당분간 이어지겠다"며 "내일부터 제주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어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jc@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 이전글태국, 무에타이 세계화 박차…수출 1순위 소프트파워 23.12.10
- 다음글은근히 많지 않다는 회사 복지 ㄷ..jpg 23.12.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