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3 기안84·덱스, 1.5톤 배 끌기 도전 전우애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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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1.5톤 배 끌기에 도전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3회에서는 진수식에 초대받은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 속에는 많은 현지인들과 함께 무려 1.5톤의 배를 끌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3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기안84는 "전야제 파티 후 구애의 춤에 실패한 패잔병들이 진수식에 모인 것 같다"며 남다른 전우애를 느꼈다고 말한다. 이들이 힘을 모은 진수식 현장 분위기는 어땠을지, 또 배 끌기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특히 덱스가 3.5m 코코넛 나무에 오르는 현장도 공개된다. 현지인이 코코넛 나무에 오르는 모습을 보고 덱스의 승부욕이 발동한 것이다. 악으로 깡으로 나무에 오르는 덱스의 악바리 같은 모습에 모두가 놀라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태계일주3’는 매주 일요일 밤 9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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