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서울의 봄 600만 관객 돌파…올해 韓영화 흥행 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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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서울의 봄'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오전 12시2분 기준 누적 관객 수 600만754명을 기록했다. 개봉 18일 만이다.
이처럼 '서울의 봄'은 올해 유일하게 천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3' 이후 가장 빠른 속도를 보이며 한국영화 개봉작 흥행 톱2에 등극했다. 동시에 팬데믹으로 극장 침체기가 시작된 2020년 이후 '범죄도시2', '한산: 용의 출현', '공조2: 인터내셔날' 등 시리즈물을 제외한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600만 고지를 넘은 작품이 됐다.
개봉 3주차에도 뜨거운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의 봄'이 이번 주말 어떤 기록을 새롭게 쓸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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