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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9 할인보니깐 뜬금없이 기억난 BMW영맨의 똥씹은 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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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리미
댓글 0건 조회 457회 작성일 23-12-0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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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 올해초에 BMW 모델을 사기 위해서 집앞 전시장을 몇번 갔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떤 모델을 살지도 결정이 안된 상태였었죠.


 


그러다보니 전시장 가서 보고 다시 인터넷으로 정보 얻고 눈으로 확인하고...


 


그러다보니 몇번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처음 갈때부터 담당 영업사원이 견적서 뽑아보라고 했지만, 그럴 필요 없다고 했었습니다.


 


와이프는 돈드는 것도 아닌데, 뽑아보라고 와이프도 저를 설득 합니다.


 


그래서 그냥 견적서를 뽑았습니다.


 


 


아....


 


대충 할인액 금액대를 알고 있는데 절 호구로 봤는지 말도 안되는 할인액을 적습니다.


 


예를들면 1000만원할인은 쉽게 받을 수 있는 모델의 할인액을 200만원을 적습니다.


 


뭐, 견적은 견적뿐이니 그냥 신경안썼습니다.


 


흥정은 모델정해지고나서 해도 되니깐요.


 


 


영업사원이 더욱더 친철해집니다.


 


시승도 자꾸 엄청 해주려고 하고 집앞까지 차를 가져옵니다.


 


결국 최종 모델을 선택합니다.


 


 


그래서 제가 견적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영맨이 활짝 웃으면서 하는 말...


 


고객님 지난번에 드렸잖아요


 


제가 할인액 시세맞게 해주셔야죠 하니깐,


 


갑자기 엄청 똥씹은 표정이 순간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급히 얼굴을 펴면서 반은 말을 더듬으며,


 


협상을 시작했죠.


 


절 진짜 호구로 봤었나 봅니다.






 


그냥 정가대로 팔면 좋은데....


 


시세에 따라 협상하는거 너무 피곤한거 같아요.


 


물론 EV9 지금 가격에 팔라는게 아닙니다.


 


진짜 팔 수 있는 가격을 정하고 정가로 팔면 좋을거 같은데,


 


시세 흥정은  저같은 사람에게는 너무 힘든일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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