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16살 데뷔 초, 촬영 후에도 매일 축제.. 동네 치킨 집에서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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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16살 연예계 데뷔 당시를 떠올렸다.
12월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은 홍진경 데뷔 30주년 축하 기념으로 디너쇼가 꾸며졌다.
홍진경은 1993년 16세의 나이로 연예계 데뷔해 활동했던 시기를 떠올리며 "정말 화기애애했다. 촬영이 끝나도 각자 집에 가지 않고 동네 통닭 집에 우르르 가서 놀았다. 매일 축제였고 재미있었다"고 털어놨다.
김숙은 "'금촌댁네 사람들'에 진경이가 주인공인데 제가 언뜻 나왔다. 제가 95년도 신인이라 단역으로 하루는 진경이 때리는 양아치 역할, 두 번째는 동생 친구로 나왔다. 시청자들은 전혀 눈치를 못 챘다. 그래서 나는 회식을 간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진경 데뷔 30주년 축하 기념 제2탄으로 꾸며지며 본격적인 디너쇼에 대한 막이 올랐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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