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美 유학 시절, 차태현이 광고 PD 사칭해 장난 전화(어쩌다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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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이 미국 유학 시절 차태현의 장난 전화에 속았다고 고백했다.
12월 7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박경림이 알바생으로 합류해 활약했다.
이날 박경림은 전성기에 미국으로 훌쩍 유학을 떠났던 일을 털어놨다. 박경림은 과거 '논스톱'에서 조인성과 결혼하는 엔딩으로 끝났던 것을 언급하며 "미국에 어린 나이에 갔으니까 누가 말 걸면 나 결혼했다고 인성이랑 찍은 결혼 사진 보여줬다"고 털어놨다.
한효주는 "왜 가장 핫할 때 유학을 가셨냐"고 물었다. 박경림은 "원래 계획이었다. 대학 졸업하면 가는 게 버킷리스트였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태현) 오빠가 나 유학 간다고 만년필에 이름 새겨서 줬다. 제 기숙사 룸으로 전화했던 거 기억 나냐 전화가 왔다. 광고회사 PD라더라. 광고비 얼마 받냐고 대뜸 묻더라. 경림 씨가 원하면 당장 광고 계약하자더라. 뭐 찍는 거냐고 물어보니까 경림 씨 아니면 아무도 할 수 없는 광고라더라. 유학생이라 돈 얘기에 혹했다. '도시락 폭탄' 광고라더라. 박경림 씨 얼굴형이 도시락이어서 그렇다더라. 기분이 정말 나빴다"며 차태현의 장난 전화에 깜빡 속았던 해프닝을 들려줬다. 이에 차태현은 "기억이 안 난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5분 방영되는 '어쩌다 사장3'은‘어쩌다’ 해외 진출!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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