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대호, 신인상 수상 예상 “신인상은 100%” > 자유게시판

12월 7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귀농을 준비하는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김대호는 ‘집 보러 왔는 대호’에서 전북 군산의 촌집을 찾아갔다. 이 집은 부부와 강아지 2마리, 고양이 12마리 등 16식구가 살고 있었다.

김대호는 “집은 6천 만 원, 리모델링 비용 9천 만 원”이라고 밝혔다. 집 자체는 110년 전에 지어진 집이었다.

요가 강사인 아내가 쓰는 싱잉볼, 요가매트 등을 보자 김대호는 당장 요가를 시작했다. 그는 요가를 하면서 마음을 비우려 했지만 “신인상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하겠다”라며 주저앉았다.

박나래는 “신인상도 기세다. 자꾸 얘기해야 한다”라며 응원했다. MC들은 “솔직히 신인상 수상 가능성 어느 정도 예상한”라고 물었다.

신인상 후보로는 이유진과 덱스도 함께 올라있었다. 김대호는 망설이다가 “어차피 받느냐 못받느냐다. 100% 라고 본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대호는 집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 발리 등 휴양지 느낌을 살린 집을 보며 김대호는 내내 감탄했다.

김대호는 집주인 부부와 함께 요가를 하면서도 신인상 수상에 대한 바람을 놓지 못했다. 요가 동작을 성공시키자 김대호는 “신인상!”이라며 발로 박수까지 쳐서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이유진과 헤이즈가, 덕팀에서는 김대호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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