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주 능선을 한눈에 볼수 있는 전남 광양 '백운산'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지리산의 주 능선을 한눈에 볼수 있는 전남 광양 '백운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어거스트
댓글 0건 조회 399회 작성일 23-12-07 19:19

본문


안녕하세요. 지난주 백운산에 다녀온 산행후기 입니다.

 


연말이라 남은 휴가를 소진하려고 연차를 쓰고 자연휴양림을 예약했어요.


1일차 : 조계산


2일차 : 백운산


 


2일차 이야기입니다.


사실 자연휴양림에서 좀 여유있는 시간을 보낼려고 했는데, 조계산에서 너무 놀다 늦게 들어가서


자연휴양림이 아쉬울정도로 놀지 못한것 같아요. 아침에 나오면서 보니 너무 예쁜 환경의 자연휴양림이라 좀 아쉽더라구요.ㅎㅎ




자차로 300km가 넘는곳이라 등산 후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었지만,


다행히도() 산방기간이라 억불봉 코스가 닫혀있더라구요.ㅎㅎ


 


소요시간 : 5-6시간(촬영, 식사포함)


들머리 / 날머리 : 진틀마을


등산코스 : 진틀마을 - 진틀삼거리 - 신선대 - 상봉(정상) - 진틀삼거리 - 진틀마을


100대명산 / BAC100


 


20231207102355_FU7AiUVc2w.jpg


임도를 따라 올라오면 본격적인 등산로와 만납니다. 백운산 정상까진 2.7km


여기에서 1-2시간이면 충분히 올라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20231207102424_F6yCUcxppB.jpg


초입에 멋들어진 소나무가 우리를 반겨주네요.ㅎㅎ


 


 


 


 


 


 


 


 


20231207102254_OUB2yQ5GvZ.jpg


영차, 영차 나무 뿌리 계간을 밟고 열심히 올라가 봅니다.


 




 


 


 


 


20231207102524_zZ8siwKe6F.jpg


아이들에겐 대자연이 놀이터 입니다.


 


 


 


 


 


 


 


20231207102530_SgJEMzvQ0N.jpg


잠깐 쉬었다 갈께요.ㅎㅎ


 


 


 


 


 


 


 


20231207102549_eDl6xS4K70.jpg


멋진 숲이에요. 아이들도 덩달아 신이납니다.


 


 


 


 


 


 


 


 


20231207102658_4UwQIKKCCI.jpg


드디어 신선대 도착! 사방이 탁 틔여있는 뷰가 장관입니다. 멀리 남해바다 까지 보이네요.


 


 


 


 


 


 


20231207102815_VKJJN8p5ng.jpg


한파주의보 랬는데, 너무 날씨가 좋습니다.


 


 


 


 


 


 


20231207102844_yKkUCMNmAn.jpg


저 뒤에 지리산 주 능선이 보입니다.


왼쪽에 지리산 반야봉, 오른쪽에 천왕봉이에요.


 


 


 


 


 


 


 


 


20231207102916_fUJAMWpi7b.jpg


지리산이 통로 보입니다.


왼쪽에 노고단, 반야봉...


오른쪽 끝에 천왕봉


이래요..ㅎㅎ


 


 


 


 


 


 


20231207102958_KruFAHDPoh.jpg


백운산의 정상 상봉입니다.단체 사진은 못참죠.^___^ 찰!


 


 


 


 


 


 


 


20231207103024_pHBCEEagOV.jpg


아이들은 다람쥐마냥 바위가 재밋나 봅니다.


 


 


 


 


 


 


 


 


20231207102335_l3TO65crfx.jpg


남해바다, 섬진강도 보입니다.


 


 


 


 


 


 


 


 


 


 


 


20231207103100_jeZ7cIraU5.jpg


하산해서, 등산로 초입에 봤던 멋진 소나무.


 


 


 


 


 


 


 


 


 


20231207103252_SzG5rVUMcH.jpg


고양이와도 한참을 놀았습니다.ㅎㅎ


 


 


 


 


 


 



 


 


 


 


 


14km 코스가 산방기간으로 7km로 줄었지만, 충분히 즐거웠던 산행이었습니다.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지리산을 바라만 봐도 좋더군요.


 


 


 


"화대종주를 하면 저길을 다 가야하는 거겠지"


 


 


 


ㅎㅎ 상상만해봅니다.


 


이번주말에 휴가쓰고 지리산에 가볼까 지금 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


 


너무 지리산 고프네요.


 


 


 


^_____________^)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CODE404 / 대표 : 이승원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8-30, 9층
사업자 등록번호 : 456-03-01654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0의정부호원0046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지혜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2,954
어제
3,702
최대
3,702
전체
1,022,921
Copyright © PONO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