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영철, 동치미서 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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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숙, 영철이 '동치미'에서 통편집 된다.
6일 MBN 측은 "논의 끝에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영숙, 영철의 출연 분량을 편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돌싱특집 16기 영숙, 영철은 같은 기수 상철의 사생활을 폭로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했다.
영철은 MBN '돌싱글즈3' 출연자 변혜진과 함께 상철이 여러 여성들과 동시에 관계를 유지했다고 주장했고, 영숙은 상철이 A씨를 비롯한 여성들에게 보낸 성적 메시지를 공개했다.
영숙은 이로 인해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A씨로부터 고소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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