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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7기 현숙 상철, 남자친구 같은 느낌…내친 김에 부모님 만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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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유진짱
댓글 0건 조회 415회 작성일 23-12-0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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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나는 솔로' 17기 현숙이 상철을 두고 "남자친구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현숙, 영호, 상철의 1:2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상철은 컨디션이 안 좋은 현숙을 위해 핫팩을 준비하고 약을 전달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영호가 현숙에게 2장 가득 빼곡히 쓴 편지를 줬다는 말에 "영호님 강적이다"라며 놀랐다. 


현숙은 대화를 이어가다 "싸울 때 어떤 모습으로 풀어가는지 연애할 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상철은 "현숙님이 많이 알려주면 난 그거에 맞추고 싶은 거다"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영호도 질세라 "나도 맞추고 싶다"라고 반말을 하며 현숙에게 호감을 전했다. 

잠시 후 이뤄진 1대1 대화에서 현숙은 영호와 잠깐 만화 얘기를 한 뒤 불편한 정적에 휩싸였다.

반면 이미 서로의 확고한 마음을 확인한 현숙과 상철은 서로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상철은 '나는 솔로' 촬영이 끝나고 부모님을 뵈러 간다는 현숙의 말에 "같이 가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현숙도 "같이 갈래"라고 화답했다.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상철에 대해 "같이 있을 때 되게 편안하고 약간 남자친구 같은 느낌도 든다"고 말해 최종 커플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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