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박재범 모어비전과 8개월 만에 계약 파기?…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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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제시가 소속사 모어비전과 관계가 틀어져 전속계약 파기를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6일 더팩트는 모어비전이 최근 제시에게 전속계약 해지 의사를 전한 뒤 이를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모어비전 측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제시는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과 지난해 7월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홀로 활동하다 지난 4월 가수 박재범이 설립한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모어비전에 합류한 지 6개월 만인 지난 10월 신곡 '껌'을 발표했다.
이후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이를 취소했으며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다른 음악방송에도 등장하지 않아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모어비전은 제시가 컨디션 난조로 스케줄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스케줄 취소 이후 제시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스트레스 받고 사람들이 떠나고 오고 배신하고 그러니까 상처가 너무 생기니까 힘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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