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포터블 모니터 후기 입니다. (약간 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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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거의 없고 개인적인 경험을 글로 적습니다. 맨 마지막에 장단점 적었으니 거기만 보셔도 됩니다.
제 메인 모니터는 IPS 패널을 가진 LG 32UQ850W 입니다.
그리고 아래 링크가 제가 이번에 산 포터블 모니터 입니다. 진짜 자세한 리뷰는 링크 글 댓글에 유튜브 링크 올려놨으니 그거 보시면 됩니다. 알리구매 링크는 홍보가 아니므로 적지않았습니다. 그래도 궁금하시면 올려드립니다. 간단한 스펙을 적자면 13.3인치 / OLED (삼성패널) / 4k / 550nit / 터치가능모델 / 100% adobe rgb 입니다.
구성품은 나름 괜찮게 들었습니다.
- 보관해서 들고다닐 얇은 파우치 - 15w c타입 충전기 - c to c 케이블 (파워용) - c to c 케이블 (본체연결 혹은 덱스모드 같은 전송 가능한 케이블) - a to c 케이블 - hdmi 케이블
제품퀄리티는 평균입니다. 불량화소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버튼의 유격이 좀 있습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포트는 좀 단단하게 잡혀있네요.
뒷면은 아래 사진에 나와있듯이 퀵스텐드가 있어서 모니터 자체는 엄청 얇은데 퀵스텐드 부분이 조금 두께가 있습니다. 올챙이배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저는 첫 사진에 나와있듯이 따로 거치해놓고 사용하는거라 아에 안 쓰는 기능이 되버렸네요 ㅎㅎ 파워는 hdr 키고 흰색 전체화면 + 4k 해상도 + 밝기 100% 할 시 13~14w 먹습니다. 그래서 아마 15w짜리로 넣어줬나 봅니다. 넉넉하게 20w로 넣어주지...
디스플레이는 OLED 패널 답게 화질 하나는 좋습니다. 제 주 모니터도 IPS 에서도 nano ips black 들어가서 명암비가 기존 ips 패널보다 더 높아서 선택했는데 역시 OLED 앞에선 어림도 없네요 ㅋㅋ;
13.3인치에 4k는 너무 작지않나 생각 하실텐데 저는 주 용도가 이 포터블모니터로 오직 영상감상 이 용도로만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화면이 작더라도 더 높은 ppi와 해상도를 가지게 된다면 어떤 영상을 보던 기존 fhd 보단 더 선명하게 보이니 4k로 선택하게 됐습니다. 당연히 이걸로 웹서핑을 하면 배율 늘리지 않는 이상 힘듭니다.
그리고 첫 번째 사진에 나와있듯이 저는 평소 듀얼모니터처럼 주 모니터 양쪽에 둔게 아닌 모니터 앞에다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15인치나 16인치는 너무 크다보니 13.3인치가 딱 맞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단점을 적자면
장점 - 삼성OLED 패널 이라 짱짱한 화질 - 엄청 얇음(하지만 포트와 퀵스텐드 때문에 올챙이배 같은 스타일) - OLED 에 맞는 반응속도 1ms - OLED 제품인데 엄청 저렴한 가격 (약 18만에 구매)
- 다양한 설정값 변경
- 나름 들을만 한 내장 스피커
단점 - 진짜 삼성 OLED 인지 확인X
- 제품 하단 태평양 베젤
- 컴퓨터 종료시 30초간 떠있는 화면
- 패널보증이 확실치 않음
- 반쪽짜리 터치
아마 삼성 덱스같은걸 고려해서 그런거 같은데 지금도 그냥 파워랑 hdmi 만 연결해서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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