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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은 넬리 코다와 토니 피나우, 24년만에 재개된 LPGA·PGA 혼성 대회 우승후보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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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차희
댓글 0건 조회 444회 작성일 23-12-0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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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8일 개막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벤트 대회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넬리 코다, 토니 피나우.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1999년 이후 오랫동안 열리지 않았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의 2인 1조 혼성 골프대회가 24년만에 다시 골프 팬들을 찾는다. 


 



'JC페니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던 대회의 1999년 마지막 우승 팀은 전성기 때 '필드의 악동'으로 유명했던 존 댈리(미국)와 2015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였다.


 


이번주 8일(현지시간)부터 사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의 골드코스(파72)에서 개최되는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달러)은 올해 신설된 대회이지만, LPGA 및 PGA 투어 스타들이 같은 조를 이뤄 동반 샷 대결한다는 점에서 동일하다.



 


PGA투어닷컴은 대회 개막을 앞두고 우승 후보를 예측하는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1위부터 16위까지 출전하는 모든 팀(16팀, 총 32명)의 예상 순위를 매겼다.


 


해당 목록 1위에는 넬리 코다(25·미국)와 토니 피나우(34·미국) 팀이 위치했다.


특히 세계랭킹 5위를 달리는 넬리 코다는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대회에서 다섯 차례 톱10 경험이 있을 정도로 이 코스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코다는 지난해 11월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LPGA 투어 통산 8승을 달성했다. 올해는 LPGA 투어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지만,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팀 시리즈-런던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피나우는 올해 4월 멕시코 오픈에서 PGA 투어 여섯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팀 후보 2순위에는 패기로 뭉친 로즈 장과 사히스 티갈라(이상 미국)가 이름을 올렸다. 


 


로즈 장은 올해 프로 데뷔전에서 LPGA 투어 첫 우승을 신고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고, 티갈라는 지난 9월 포티넷 챔피언십에서 미뤄왔던 PGA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아울러 티갈라는 지난해 12월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팀 이벤트 경기 QBE 슛아웃에서 톰 호기(미국)와 우승을 합작한 바 있다.


 


이밖에 셀린 부티에(프랑스)-해리스 잉글리시(미국)가 우승팀 후보 3순위, 브룩 헨더슨-코리 코너스(이상 캐나다)가 4순위, 메건 캉-대니 맥카시(이상 미국)이 5순위에 위치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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