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인들이 도시락 컵라면에 마요네즈를 짜서 먹는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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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뻘건 라면도 아니고 도시락에 마요네즈를 아우.. 느끼하지 않나"
란 생각이 먼저 들더마요.
그런데 '도시락'이 하나에 겨우 400kcal 남짓이라 면 다 건져먹고 말아먹을
밥도 없는 나라니 좀 부족하겠다 싶긴 했습니다.
원체 겨울이 혹독한 나라니 마요네즈라도 더 넣어서 열량을 높이는갑다.. 싶은
그러다 얼마 전 자게에서 이 영상을 짤로 퍼나른 글을 봤는데요.
심지어 라면 안 좋아하는 김종국까지 모두가 극찬을 하더라고요.
(마요네즈 부분은 7분 25초부터)
그래서 벼르고 벼르다 결국 방금 컵라면에 마요네즈를 짜서 먹어봤는데
와~~ 왜 다들 그 난리인지 알겠습니다.
국물이 국물이.
이건 직접 먹어보지 않으면 예상하지 못 할 맛이네요.
칼로리 부담만 아니면 매번 컵라면 먹을 때마다 이렇게 먹고 싶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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