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후회한다는 문신 청소년들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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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23)씨의 양팔과 얼굴엔 십자가, 비행기, 로켓 컬러 문신이 있다. 고교 자퇴 후 헛헛하던 차에 SNS를 보고 고민 없이 시술을 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만족감은 불안감으로 변했다.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교정직 공무원'에 도전하려 했지만, 면접 등 채용 과정에서 문신이 불리하다는 말이 숱하게 들려왔다. 수백만 원 문신제거 비용은 무직인 그에게 언감생심이었다.
범죄 피해자였던 A(19)양은 후유증에 시달리다 마음을 다잡고 사회로 진출하려 했지만, 문신이 발목을 잡았다. 다행히 A양 사건을 조사하던 경찰관이 ㅇㅇ구청과 그를 연결했다.
해놓고 보니 취직에 문제가 생김..
제거비용이 많게는 천만원 단위라 돈 때문에 못 지우는 사람들을 위해 문신 제거 비용을 지원해주는 지자체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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