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3년 안에 승부 재혼 계획 해명 나이 들면 혼자가 낫다는 얘기(동상이몽2)
페이지 정보

본문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재혼 계획을 설명했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3년 안에 승부를 내보겠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얘기하는 서장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장훈은 지난달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에서 "아이는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다"면서 "앞으로 한 3년 정도 본다. 3년 안에 승부를 한번 내 보고 그게 안 된다면 혼자 사는 게 낫지 않을까 한다"고 재혼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에 대해 서장훈은 "앞으로 몇 년 동안 좀 노력해보고 안 되면"이라고 입을 열었다.
한영, 레이디제인 등 패널들은 "생각이 있다는 게 중요한 거다" "제가 소개팅 해드리겠다"며 서장훈의 재혼 계획을 환영했다.
서장훈은 "앞으로 어느 정도 노력해보고 그래서 안 되면 혼자 있는 게 낫지 않겠나. 나이가 많이 들면 혼자 있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데에 방점을 찍었는데 앞이 더 부각됐다"고 해명했다.
서장훈과 절친한 김구라는 "재혼을 한다는 얘기는 인생의 벼랑 끝에서 선택하는 거다. 우리가 삼혼할 순 없잖나"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제가 알아서 살겠다"며 지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바로가기
- 이전글동상이몽2 박군︎한영, 증평 떠나 이사한 서울 새집 공개 모던 프렌치 스타일 23.12.05
- 다음글최민환・율희, 결혼 5년 만에 이혼 세 아이 양육은 아이 아빠가[전문] 23.12.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