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조기 진급해 현재 병장…RM・지민・뷔・정국 입대 소식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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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위버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진은 4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글을 올려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는 "항상 생일에는 라이브로 아미 여러분들과 항상 즐겼었는데 올해는 아쉽게도 즐기지 못하여 마음이 아프다. 비록 몸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여러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단걸 꼭 알아달라"고 밝혔다.
이어 "어느덧 제가 입대하고 일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그래도 총 시간의 3분의 1만 더 보내면 여러분들과 함께 할 생각에 마음이 벌써 두근두근하다"고 전했다.
진은 RM, 지민, 뷔, 정국 등 다른 멤버들의 군 입대 소식에 대해 "눈물이 앞을 가린다"면서 웃음소리인 'ㅋ'을 수십개 덧붙였다.
그는 "시간이 얼른 지나서 멤버들 그리고 아미 여러분들과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또 글 말미에 "뛰어난 군 생활로 조기진급 한번 더 하여 현재 병장 김석진이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그는 내년 6월12일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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