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원희, 송가인과 신혼부부 느낌?…김종국 부녀 같고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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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송가인이 임원희에게 각종 반찬과 꿀을 선물했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의 집을 방문한 송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가인은 집에서 만들어 온 반찬을 챙겨 김종국, 김희철과 함께 임원희의 집을 찾았다.
그는 임원희에게 김치부터 각종 밑반찬, 고추장, 된장까지 13첩 반찬에다 집에서 입을 핑크색 트레이닝복 세트를 선물했다.
또 임원희가 직접 담근 막걸리에서 신 맛이 너무 많이 나자 꿀을 가져와 건넸다.
임원희는 "가인씨가 절 위해서 가져온 거냐. 이 귀한 걸 두 판씩이나"라고 말했다.
이를 본 MC 신동엽은 "임원희가 의미 부여를 하기 시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은 막걸리 안주로 고둥무침을 요리했다. 김희철은 임원희와 송가인이 나란히 서서 주방일을 하자 "둘이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분위기를 몰아갔다.
반면 김종국은 "아버지와 딸 같고 좋다"고 찬물을 끼얹어 모벤져스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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