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시스템 복구율 7.3% 복구까지 '최소 2주'(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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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가동을 멈췄던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47개가 복구됐다. 정부24, 모바일신분증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가 포함됐지만, 직접 피해를 입은 96개 시스템 복구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 기준 복구된 행정정보시스템은 47개로 복구율은 약 7.3%다. 전날 자정까지 39개 시스템이 복구됐는데, 8개가 추가 복구 완료됐다. 시스템 복구는 화재가 직접 발생한 5층 전산실 외 2~4층 서버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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