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들 수능시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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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수험생 부모가 그렇겠지만 막상 날이 닥치니 긴장이 되네요
본인은 긴장돼서 컨디션 조절한다고 일찍 잠들었어요
못 먹이고 못 입힌 것 아니라도 빡빡한 살림에 삼남매 첫째라 넘들만큼 많은 지원을 못해줬어요
지방 일반고에서 어떻게든 해보려고 3년 고생했는데 실수 없이 잘 치렀으면 좋겠어요
예체능인 조카도 수능 부담은 조금 덜할지 몰라도 잘 보길 기원합니다
수험생 모두 준비한 만큼 최선의 결과가 있기를 바라봅니다
글 보시는 분들의 응원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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