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를 잃지 않아 블랙핑크, 재계약 불발설→재계약설로 바뀐 증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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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불발설에 휩싸였다가, 최근 재계약설에 다시금 휩싸인 블랙핑크 멤버들이,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만찬자리에서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냈다.
블랙핑크가 다시금 YG 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낸 블랙핑크
2023년 11월 21일,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버킹엄궁 연회장에서 국빈 환영 만찬을 주최했다.
이 자리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등이 자리했으며, 스페셜 게스트로 '블랙핑크' 멤버들도 참석하게 됐다고.
아름다운 드레스 패션 차림으로 주목을 끌었던 네 사람은, 만찬 도중 연설을 시작한 찰스 3세 국왕이 블랙핑크 멤버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직접 호명하며 감사를 표하자, 깜짝 놀라며 미소 짓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서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수시로 보여주며, 오랜만의 완전체 모습을 보여준 블랙핑크 멤버들.
실제로 네 사람은, 지난 9월 'BORN PINK' 서울 공연 이후에는 함께 있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다.
한편 이를 생중계로 지켜본 블랙핑크 팬들은, 최근 불거진 블랙핑크의 그룹 재계약설에 대해 재조명하기도 했다.
재계약 불발설 → 재계약설
지난 8월에 있었던 블랙핑크 제니의 탈퇴설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불거진 블랙핑크의 재계약 불발설.
이에 당시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까지 협상 중이며, 확정된 바는 없다"며 이적설에 대한 선을 그었지만, 당시 몇몇 언론들은 "블랙핑크 로제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전부 팀을 떠나 개인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며 보도를 이어갔다.
특히, 지수와 리사의 경우엔, 각각의 잠재력을 인정받아 수백억원 대의 계약금을 받고 국내 회사로 이적한다는 보도까지 이어진 바.
그런데 지난 11월 20일, 한 언론이 "블랙핑크 멤버 4인이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하면서 다시금 화제가 일었다.
블랙핑크 멤버 중 두 명은 이미 '블랙핑크 활동은 이어간다'는 계약을 YG엔터테인먼트와 체결했으며 나머지 두 멤버도 계약서 날인을 앞두고 있다는 것.
이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정된 바 없고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최근 '완전체' 모습을 보여준 블랙핑크의 모습까지 드러나자, 팬들의 기대감은 점차 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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