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옥순, 외조모상 나라가 정말 많이 사랑해
페이지 정보

본문
'나는 솔로' 16기 옥순, 외조모상 "나라가 정말 많이 사랑해"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 출처 - 16기 옥순 인스타그램
최근 예능 프로그램까지 출연한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외할머니를 떠나보냈다.
'나는 솔로' 16기 옥순은 2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를 키워주신 외할머니가 작고하셨다"고 게재했다.
'나는 솔로' 16기 옥순은 "평생 잉꼬셨던 할아버지가 떠나신 딱 3년이 되는 날 저만 유독히 사랑해 주신 할머니"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16기 옥순은 "그동안 '애 한 명 낳아야지 나라야' 할머니가 애 낳으면 제 아기까지 키워주신다는 할머니"라며 "할머니가 걱정하실까 봐 지금까지 밝히지 못했는데"라고 털어놨다.
끝으로 16기 옥순은 "할머니 다음 생에는 꼭 내가 할머니 엄마가 되어서 다 보답할게"라며 "나라가 정말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우리 할머니. 할머니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나라가 정말 많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옥순은 SBS Plus, ENA '나는 솔로' 16기 두 번째 돌싱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바로가기
- 이전글서민재, 옛 연인 남태현 마약 후.. 우울증 → 투약으로 이어져 근황 공개(+ 재판) 23.12.03
- 다음글배우 염동헌, 합병증 사망 1주기... 유작 서울의 봄 흥행 23.12.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