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뷔, 타짜 판 흔드는 촉 발동 될 사람은 된다 > 자유게시판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판을 뒤집는 키플레이어로 활약한다.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방탄소년단 뷔가 출연한다.

이번 타짜 특집에는 월드 클래스급 타짜 방탄소년단 뷔와 유승호가 출격하는 가운데, 초대형 ‘캐러멜 랜드’와 함께 초대형 룰렛, 물풍선 존까지 등장한다. 이어 모든 것을 자신의 운에 맡겨야 하는 일확천금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불나방 파’인 멤버들은 순서를 앞다퉈 도전에 나선다.

하하와 지석진은 “벼락부자가 되겠다”며 베팅 판을 떠나지 않고, 급기야 보안관에게 끌려 나가는 상황이 벌어진다. 또 뛰어난 촉의 소유자인 송지효도 과감한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출연에서 심리전을 통해 타짜로 거듭난 뷔는 이번에도 날카로운 촉으로 심리전에 임해 판을 흔든다. 멤버들은 “역시 될 사람은 된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