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의 피자가게 누적 60만 관객 돌파…블룸하우스 최고 흥행작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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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누적 6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 60만5927명을 기록했다.
해외 반응도 뜨겁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지난달 27일(현지 기준)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2억8324만 달러를 넘으며 2017년 개봉한 '23 아이덴티티'의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2억7800만 달러를 가뿐히 뛰어넘었다. 이로써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블룸하우스 역사상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이에 블룸하우스의 창립자이자 '프레디의 피자가게' 프로듀서인 제이슨 블룸은 자신의 SNS를 통해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블룸하우스 역사상 가장 큰 영화"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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