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근황 성인돌 이미지→노잼? 결혼하고 몸 사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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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영상 캡처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출신 나르샤가 근황을 전했다.
11월 30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나르샤, 이것저것 열심히 하시는 한 때 골반 돌리던 아주머니 노빠꾸탁재훈 시즌2 EP.8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나르샤는 '화끈한 입담의 '성인돌'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결혼하고 노잼이 됐다'라는 말에 "그래서 일이 안 들어오나. 예전에는 어딜 가든 분위기 메이커였는데 결혼하고 나서 몸 사린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영상 캡처
이어 탁재훈은 "남편 분하고 뭐 사랑은 안 하냐"라고 질문했다. 나르샤는 "사랑은 한다. 찰나의 사랑을 나눈다"라며 기혼 다운 노련한 답변을 내놨다.
그러자 탁재훈은 "결혼을 왜 갑자기 했나. 혼전임신을 했나"라고 의혹을 드러냈고, 나르샤는 "아직 아이가 없다. 둘이 있는 시간이 아직까지 너무 재밌다"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결혼 8년 차에 남편의 직업은 소상공인이라고 밝혔다.
나르샤는 또 "요번에 13년 만에 솔로 앨범을 냈다"라고 근황을 전한 뒤 "제 돈으로 했다. 되면 노 난거다"라며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나르샤는 오는 9일 새 싱글 앨범 '게임'(GAME)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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