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오늘(30일) 박경림 등장…김밥부터 계산까지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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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어쩌다 사장3' 박경림이 신입 알바생으로 나선다.
30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 6회에서는 아세아 마켓의 영업 3일 차 현장이 공개된다.
박경림은 과거 시트콤 '뉴 논스톱'에서 조인성과 '성림커플'로 호흡한 이후 오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조인성은 미국까지 달려와 준 박경림과 반가운 포옹을 나눈다. 박경림의 등장과 동시에 아세아 마켓은 분위기 반전을 맞는다.
이날 박경림은 마트에 입성하자마자 김밥 코너부터 카운터까지 빠르게 적응한다. 그는 빠른 계산은 물론 베테랑 MC다운 유쾌한 입담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에 차태현은 "너무 믿음직스럽다"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어쩌다 사장3'는 이날 밤 8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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