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서울의 봄 8일 연속 1위, 300만 관객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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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서울의 봄'이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3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34만674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1만1449명이다.
이로써 '서울의 봄'은 지난 22일 개봉 이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개봉 2주차, 국내외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기세로 관객몰이 중인 만큼 향후 흥행 기록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동욱, 임수정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싱글 인 서울'은 개봉일인 이날 5만1992명, 누적 7만1001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괴물'은 하루 2만5443명, 누적 4만9091명으로 3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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