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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문동주 다음은 황준서인가… 황준서 신인상 받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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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블
댓글 0건 조회 450회 작성일 23-11-29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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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한화 이글스의 ‘미래’ 황준서(18)가 2023 ‘퓨처스 스타대상’ 야구 대상을 수상햇다. 황준서는 이 자리에서 KBO리그 신인왕을 꿈꿨다.


스타뉴스가 주최·주관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골드볼파크, 플레이어스, 스포츠토토가 후원하는 '2023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이 28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진행됐다. 황준서는 영예의 ‘야구 대상’을 수상했다.








황준서. ⓒ스타뉴스


황준서는 시속 150km 패스트볼과 뛰어난 제구력, 다양한 변화구를 갖춘 좌완투수다. 황준서는 특히 장충고등학교에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1학년 평균자책점 1.42(18.2이닝), 2학년 평균자책점 1.84(44이닝), 3학년 평균자책점 2.16(49.2이닝)으로 호투하며 자신의 진가를 뽐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황준서는 “지난해 (김)범석이 형, (윤)영철이 형이 더 열심히 해서 대상을 받으라고 한 적이 있는데 이렇게 받게 되서 영광"이라며 "내년에 마운드에서 빨리 던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황준서는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에 부름을 받았다. 한화는 전날 열린 KBO 시상식에서 류현진 이후 17년만에 신인왕 문동주를 배출했다. 문동주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서 시속 160km 패스트볼을 자랑한다. 올 시즌 8승8패 평균자책점 3.72로 맹활약했다. 황준서는 문동주의 뒤를 이어 신인왕을 차지하겠다는 열망을 나타냈다.





문동주. ⓒ연합뉴스


황준서는 “(문동주가 신인왕을 받으니) 인터넷 등에서 (뉴스가) 크게 올라오는 걸 봤다. 나도 신인상을 받아보고 싶다. 예전부터 받고 싶었지만 그런 마음 커진 것 같다”며 “고 밝혔다.


이어 “류현진 선배를 닮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화의 레전드이자, 신인왕 계보인 류현진을 언급하며 신인왕에 대한 목표의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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