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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오늘(27일) 첫방송…정우성·신현빈 멜로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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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예미
댓글 0건 조회 416회 작성일 23-11-28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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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랑한다고 말해줘' 스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의 클래식 멜로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7일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측은 이날 첫 방송을 앞두고 차진우(정우성)와 정모은(신현빈)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차진우, 정모은의 신기한 인연이 담겼다. 정모은에게 음료수를 건네는 차진우, 경계인지 호기심인지 묘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는 정모은의 모습이 흥미롭다. 우연한 만남은 계속된다. 자동차 경적 소리에도 움직이지 않는 차진우를 발견한 정모은의 눈빛엔 물음표가 한 가득이다.



이어진 달라진 분위기는 이들의 인연을 더욱 궁금케 한다. 혼란에 빠진 차진우와 그를 진정시키려는 정모은의 대비가 눈길을 끈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차진우, 건물에 일어난 화재로 트라우마가 떠오른 그 앞에 기적처럼 정모은이 나타난다. 



둘만의 캠핑 데이트도 포착됐다. 경계를 허물고 손으로, 그리고 눈빛과 표정으로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에서 한결 가까워진 관계가 엿보인다. 차진우와 정모은이 이토록 거리를 좁히게 된 사건은 무엇일지, 제주도에서의 운명적이고 특별한 하루가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차진우와 정모은의 우연한 만남이 어떤 인연으로 이어질지 기대해 달라. 접점이 없을 것 같은 세상이 만나 서로에게 어떤 낯선 변화를 일으키게 될지, 차진우와 정모은의 감정 흐름에 주목하다 보면 어느새 큰 감정의 파동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이날 밤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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