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사생활 침해 행위 법적 대응 경고 집 근처 배회하거나 인사 시도
페이지 정보

본문
가수 정동원.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정동원 측이 일부 팬들의 사생활 침해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경고했다.
27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아티스트의 연습실이나 자택 근처를 배회하거나, 기다리다 아티스트에게 인사를 시도하는 등의 사생활 침해 행위가 발생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사생 행위에 대하여 사전 고지 없이 블랙리스트에 등재할 예정이며, 이에 대하여 강력한 형사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에 있어서 어떠한 관용 없이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9월 '소품집 Vol.1'을 발매했다.
그는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3rd 성탄총동원 콘서트'를 개최한다.
바로가기
- 이전글사랑한다고 말해줘 오늘(27일) 첫방송…정우성·신현빈 멜로 어떨까 23.11.28
- 다음글김거니는 사실상 끝났네요 23.11.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