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측 모욕・허위사실 유포로 많은 사람 상처…강경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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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덱스.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 측이 허위사실 유포 등 악성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27일 소속사 킥더허들 스튜디오는 공식 SNS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익명성을 악용하여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크리에이터 김진영(덱스), 소속사 사칭 및 주변인들과 관련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진영(덱스) 및 주변 분들을 모욕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고 있다"면서 "일회성 대응에 그치지 않고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등의 게재 행위 등이 확인될 경우 법률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팬 여러분께서 알려주시는 제보나 자료들은 당시의 법적 준비나 대응에 큰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덱스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에 출연 중이며 오는 12월1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3'의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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