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lay 50 pro mini pro vs Y700 2nd gen 실사용 후 비교 > 자유게시판

이미 iplay 50 mini pro를 구매했지만 우연한 기회로 패널만 박살난 y700 2세대를 얻게되서 새 패널만 구해서 직접 고쳐쓰게 榮쨉 가성비는 비교 자체가 불가하므로 제외하고..

1. 하드웨어 성능 비교

 Iplay 50 mini pro도 만족도가 엄청 높았는데 y700은 하드웨어 스펙이 넘사라 화면, 스피커, CPU 다 비교 불가네요 도해상도 배속 재생도 끊김 없이 되고 듀얼 스피커, 144hz구동은 정말..

 하지만 여전히 iplay 50 mini pro가 무게, 유심 사용등에 우위가 있네요. 무게는 장시간 사용시 확실히 차이가 느껴집니다. 

2. 소프트웨어 최적화

 iplay 50 mini pro의 경우 글로벌롬이긴 한데 태블릿으로 바꿔줘야하는 설정들이 바꿔주고 나면 화면이 깨지거나 아래 버튼 창이 여러개로 나타나는 버그가 있는 반면 Y700은 zui15가 익숙하진 않지만 그래도 직관적이고 최적화가 잘되어있음을 느낍니다. 

3. 결론 

 사실 게임이 아니라 영상, 독서가 전부인 제 사용 패턴상 iplay 50 mini pro로도 차고 넘치는 스펙인데다 10월에 y700 현카 알리 이벤트 실패하고 포기한 상태로 iplay 50 mini pro를 구매했던건데 생각보다 만족도가 엄청 높았었거든요. 

 하지만 고사양의 y700을 막상 사용해보니 iplay 50 mini pro가 계륵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어차피 영상이야 다운받아서 보는 경우가 많고 해외 거주 중이라 출장이 많아 기차나 항공편을 많이 타서 유심 사용이 제한적이라 과연 집 외부에서의 유심 사용이 의미가 있나하는 생각도 있구요, 근데 또 고가의 패드를 외부에서 사용하는게 불안한 면도 있어서(직접 수리를 해서 앞으로 as는 힘들것으로 생각됨) 당분간은 내키는 데로 써보고 장기 사용기를 다시 한번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