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서울의 봄 개봉 첫 주말 189만…흥행 불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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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서울의 봄'이 개봉 첫 주말 189만 관객을 모으며 스크린을 완벽하게 점령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주말 3일(24~26일) 149만41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9만2703명이다.
이로써 '서울의 봄'은 지난 22일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이같은 속도라면 이날 중 2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봄'은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범죄도시3',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함께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으로 등극하며 초반부터 상승 가도를 달리는 중이다. 향후 흥행을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인 개봉 첫 주말 스코어를 확실하게 챙긴 만큼, '서울의 봄'이 새롭게 쓸 신기록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블룸하우스의 신작 '프레디의 피자가게'로 같은 기간 15만8572명, 누적 56만873명을 기록했다. 이어 애니메이션 '스노우 폭스: 썰매개가 될 거야!'는 주말 3만5483명, 누적 4만4678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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