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TV] 미우새 이동건 조윤희와 이혼, 내 편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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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이동건이 이혼 후 심경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돌싱 4년 차 이동건의 집을 찾은 이상민,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이 "언제 이혼했나. 어떻게 그렇게 이혼을 조용하게 할 수 있느냐. 빨리 끝났나, 길게 끝났느냐"고 묻자, 이동건은 "저는 소란하게 했다고 생각했다. 아주 빨리 짧게 간결하게 끝났다. 합의 이혼이었다. 문제가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이동건은 "이혼 후 한 번도 통화한 적 없다. 이혼하기 전에 서로 정확하게 물건들을 나눴다. 대부분 제가 다 쓰겠다고 가져왔다"며 "저는 그냥 (이혼을) 바로 받아들였던 것 같다. 좀 극단적으로 제 편이 적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그건 내가 1등이다. 100대 0이었다. 그렇게 10년 이상 버텼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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