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임원희・김종국, 송가인 두고 핑크빛 경쟁?…제2의 도경완 되겠다(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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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송가인이 '미우새'에 출연한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송가인이 출연하는 다음주 방송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송가인은 13가지 종류의 반찬을 준비해 임원희의 집을 방문했다.
임원희는 "절 위해 준비해 주신 거냐"고 물으며 설렌 표정을 지었다.
송가인은 위생장갑을 낀 손으로 반찬을 집어 임원희의 입에 직접 넣어 먹여줬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김희철이 "제가 제2의 도경완 한번 해보겠다"며 송가인을 "여보"라 불렀다.
김종국은 송가인을 향해 "우리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이에 송가인은 "어머니가 나를 며느리로 생각하시나"라고 화답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가인의 마음을 얻기 위한 임원희, 김희철, 김종국 등 세 남자의 고군분투가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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