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김수미, 갤러리 같은 집 공개 냉장고만 1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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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수미가 푸짐한 밥 파티를 준비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김수미의 아트 갤러리 같은 집이 공개된다. 신인상에서 MBC 연기대상까지 김수미가 지금까지 받은 트로피와 함께 김수미가 1년을 기다린 닥종이 인형과 집안 곳곳에 걸린 그림 등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이 묻어나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김수미가 지인들에게 따뜻한 밥 한 공기를 대접하기 위해 특별한 밥 파티를 연다. 김수미의 밥 파티에는 김수미의 14년 지기이자 뮤지컬 배우 김혜민과 추성훈, 정지선 셰프, SS501 출신 김형준이 함께 한다.
이에 MC 전현무는 초대받지 못한 손님의 서러움을 토로하지만, 김수미는 “집으로 많이 보내주겠다”며 단칼에 거절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특히 김수미는 “김치냉장고, 업소용 냉장고 등 냉장고만 17대”라며 연예계 요리 대모로서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준다.
이 가운데 김수미는 추성훈의 밥 5번 리필에 어느 때보다 흥분한 모습을 보인다. 김수미는 “정준하도 3그릇까지만 먹었다. 밥 5그릇 먹는 사람은 처음이다. 그 희열감은 말도 못 한다”며 급기야 국그릇에 밥을 담아주는 등 겉옷까지 벗은 채 진공청소기처럼 흡입하는 추성훈의 남다른 식성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사당귀'는 이날 오후 4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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