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곽튜브, “출연료 반납 하겠다” 포부 밝혀
페이지 정보

본문
사진 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곽튜브가 출연료를 반납 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곽튜브가 출연해 잃어버린 카메라를 찾는 모습이 방송됐다.
MC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지난 번 출연 후 구독자가 2만 명이 넘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곽튜브는 “전참시 때문인 것 같다. 출연 후 어르신들이 돌아다닐 때 ‘왜 혼자 다니냐, 매니저는 어디있냐‘면서 알아봐 주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자전거 일주 중 카메라를 잃어 버렸다. 당시 찾으려고 애를 썼는데 못 찾았다. 구미 분들이 다 도와주셨다. 혹시라도 발견하신 분은 연락 바란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전참시를 통해 찾으면 뭐 해줄 수 있나”라고 하니 곽튜브는 “출연료 반납 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뭐 쎄요 많이 받아”라고 답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가수 미노이와 박재범의 팬이라는 곽튜브는 전국일주를 포기하고 올라 왔다고 전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바로가기
- 이전글어질어질한 이번 패미 사태 23.11.26
- 다음글학원 여선생의 고민.jpg 23.11.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