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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혜택을 포기하고 한화로 떠난 김강민을 이해 못하는 SSG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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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만사랑해
댓글 0건 조회 362회 작성일 23-11-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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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스타를 허무하게 놓친 SSG에 

엄청난 비난이 날아들고 있다. 

SSG도 잘못은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억울한 측면도 있다.

은퇴, 플레잉 코치 등 다양한 얘기가 나왔다. 

SSG 구단은 은퇴식, 은퇴 경기, 

영구 결번 등의 예우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미 야구계에는 김강민이 은퇴를 준비한다는 얘기가 

어느정도 돌았다. 그런 선수는 건드리지 않는 게 '상도의'다. 

 

SSG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면 화려한 은퇴식, 영구 결번, 

지도자 연수, 코치직 까지 엄청난 혜택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커리어만 잘 쌓으면, 감독직도 욕심내보기에 충분했다. 

은퇴를 준비하던 선수가 이 모든 걸 포기하고 한화로 간다, 

야구인들은 쉽게 납득하지 못하는 포인트다. 

한화로 가 제대로 기회를 받지 못하고 

1년 뛰고 짐을 쌀 수도 있는 게 프로의 세계다.

 

 

'단장 경질' 김강민 충격 이적, 한화는 어떤 우대도 없다는데...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

 

은퇴식도 치뤄줄까 했고

영구결번도 해줄까 했고

지도자연수 코치직까지 시켜줄까 했는데

이런 선수는 안 건드리는 게 상도의 아냐

우린 좀 억울한데

이런 엄청난 혜택을 포기하고 다른 팀으로 간다고

1년만에 짐 쌀 수도 있는데

야구인들은 납득 못 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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