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혜택을 포기하고 한화로 떠난 김강민을 이해 못하는 SSG근황
페이지 정보

본문
프랜차이즈 스타를 허무하게 놓친 SSG에 엄청난 비난이 날아들고 있다. SSG도 잘못은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억울한 측면도 있다. 은퇴, 플레잉 코치 등 다양한 얘기가 나왔다. SSG 구단은 은퇴식, 은퇴 경기, 영구 결번 등의 예우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미 야구계에는 김강민이 은퇴를 준비한다는 얘기가 어느정도 돌았다. 그런 선수는 건드리지 않는 게 '상도의'다.
SSG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면 화려한 은퇴식, 영구 결번, 지도자 연수, 코치직 까지 엄청난 혜택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커리어만 잘 쌓으면, 감독직도 욕심내보기에 충분했다. 은퇴를 준비하던 선수가 이 모든 걸 포기하고 한화로 간다, 야구인들은 쉽게 납득하지 못하는 포인트다. 한화로 가 제대로 기회를 받지 못하고 1년 뛰고 짐을 쌀 수도 있는 게 프로의 세계다.
'단장 경질' 김강민 충격 이적, 한화는 어떤 우대도 없다는데...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
은퇴식도 치뤄줄까 했고 영구결번도 해줄까 했고 지도자연수 코치직까지 시켜줄까 했는데 이런 선수는 안 건드리는 게 상도의 아냐 우린 좀 억울한데 이런 엄청난 혜택을 포기하고 다른 팀으로 간다고 1년만에 짐 쌀 수도 있는데 야구인들은 납득 못 할껄
|
- 이전글이런 성격은 주식하면 안되겠죠? 23.11.26
- 다음글현타 온다는 강남 백화점 경비원.jpg 23.11.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