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문제로 너무 멘탈이 흔들리네요..이런날이 오고야 말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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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몸이 불편하셔서 30년을 제가 옆에서 수발하였고 형은 일년에 몇번정도 왔고 누나는 30년동안 열번도 못봤었구요.. 집을 제 앞으로 유언공증을 해놓으셔서 형 누나에게 법적으로 정해진 유류분만 주겠다했더니 저한테 사정 좀 봐달라는식으로 더 달라고 하는 상태구요 심정적으로는 유류분도 주기 싫은데 그건 정해진거라 어쩔수 없는거고 주위에 조언을 구해보면 제가 키를 가지고 있고 조금도 양보할 필요 없고 급할것도 없으니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막상 닥치니 그것도 어렵네요..착한사람 콤플렉스가 있어서..하.. 배다른 형누나지만 그래도 피붙이라고 마음이 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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