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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은 패밀리’ 이혜원, “리환이 임신 당시, 입덧 핑계로 안정환에게 밤 12시 ‘호떡 공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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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82370
댓글 0건 조회 468회 작성일 23-11-2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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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채널A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선 넘은 패밀리’의 MC 안정환, 이혜원이 태국 ‘선넘팸’의 입덧 대첩에 “사랑을 테스트하는 것”이라며, 부부 사이에 벌어졌던 아슬아슬 입덧 에피소드를 소환한다.


24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9회에서는 태국으로 선을 넘은 윤성훈이 출산을 앞둔 아내 타넘지트 남폰과 뱃속 아기를 위해 각종 음식을 공수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한국 대학으로 유학을 갔다가 윤성훈과 9년 열애 후 결혼해 치앙마이에 정착했다는 남폰은 현재 임신 8개월 차인데 한식 입덧을 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이날 남폰은 아침부터 뼈해장국으로 배를 채우고, 이후로도 한국식 족발을 먹고 싶다고 남판에게 조른다. 윤성훈은 바로 마트에서 족발을 사와, 직접 요리를 하는데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갑자기 무릎을 치더니, “아내분이 남편의 사랑을 시험하는 것”이라며, “일부러 시키려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주장한다.



안정환의 분석에 이혜원은 “눈치를 챘다”라며, “나도 둘째 리환이 임신 때, 남편에게 밤 12시에 호떡을 사오라고 요청했었다”고 솔직하게 밝힌다. 이어 “당시 어디서도 호떡을 구하지 못했던 남편이 며칠 뒤 호떡 믹스와 기구까지 구해 직접 만들어줬는데, 입맛이 없어서 반품시켰다”며 웃는다. 안정환은 “이혜원의 여러 요구 중 계절에 안 맞는 과일이 제일 괴로웠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스튜디오의 출연진들 또한, 각종 입덧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샘 해밍턴은 “아내가 임신 당시 나의 몸 냄새에 입덧해, 10개월 동안 집 밖을 강제로 돌아다녔다”고 고백하고, 송진우는 “아내가 전화 도중 내 목소리에도 입덧을 하더라”며 입덧 끝판왕의 등장을 알려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그런가 하면 윤성훈은 아내의 한국식 족발 요청에 영상통화로 엄마에게 전화해 물어보며 열심히 요리했지만, 남폰은 족발을 먹은 뒤 또 다른 한식 메뉴인 ‘OOO OOO’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제작진은 “유부남들의 격한 공감을 자아낸 두 사람의 태교 라이프와 치앙마이에서의 일상이 안방에도 건강한 웃음을 안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성훈, 타넘지트 남폰의 태교 이야기 외에도, 프랑스 ‘선넘팸’ 스티브, 김다선 부부가 입맛 까다로운 시아버지를 위해 프랑스 코스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 체코 국제 부부인 안드레이, 윤미리의 프라하 여행기가 공개된다.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9회는 24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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